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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보 단부의 전단설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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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구조
  • 21-02-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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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Question :
 
기둥과 기둥 사이에 상부 벽체를 받치는 전이보가 있고, 상부 벽체가 기둥 사이 전 구간에 연속이 아닌, 하나의 기둥에서 다음 기둥에 미치지 못하고 끊겨져있다고 할 때,
벽체가 연속되어 있는 구간은 상부 벽체의 강성으로 부재력이 거의 나오지 않고, 끊겨져 있는 구간에 대해서 전단력이 집중되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때 이 부재력이 집중되는 구간에 비해 전이보의 춤이 충분히 크다면 해당 구간을 브라켓이나 깊은보처럼 설계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이보의 전체 경간은 깊은보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지만, 부재력이 나오는 길이가 지점에서 깊은보 기준을 만족할 만큼 짧은 구간에 나올 때 해당 구간에 대해 깊은보로 설계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전이보 하부근이 수평전단철근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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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
 
얼마 전 Q&A 답변 1810번에서 깊은보에 대하여 설명드렸지만,
현행 구조설계기준에 의하면 깊은보란 순경간이 부재깊이의 4배 이하이거나 하중이 받침부로부터 부재깊이의 2배거리 이내에 작용하고, 하중의 작용점과 받침부가 서로 반대면에 있어서 하중점과 받침부 사이에 압축대가 형성될 수 있는 부재를 말합니다.
 
따라서 질문의 경우, 전이보의 받침부는 양쪽 기둥이고, 전이보의 경간은 기둥과 기둥 사이의 거리입니다.
 
질문에서와 같이 만약 상부에 벽체가 없는 전이보 구간만 깊은보로 간주한다면, 상부벽체가 있는 전이보의 경계가 받침부의 역할을 한다는 논리가 되어서...... 합리적인 사고가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전이보의 하부근은 휨철근이고, 전단철근의 역할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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