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게시판을 통해 지진에 대해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실무자 입장에서 말고 일반적인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규모 몇까지 버틴다는 건지가 제일 관심사 인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역계수와 위험도계수를 곱한 S의 값에 내진설계 중요도 계수를 곱한 값을 가속도라 보고 이 값을 Gutenberg와 Richter의 경험식으로 환산한 값을 대략적으로 버틸수 있는 규모의 값이다 라고 말해도 틀린말은 아닐까요 ??
또 하나 질문이 있는데 2012년 정도에 지어진 건물인데 S를 지역계수라 표현해놓았습니다. 이 시기에는 위험도 계수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냥 S 값을 설계자 판단하에 임의로 한건지도 궁금합니다!